노브, 4분기 주당순이익 0.26달러…예상치 0.24달러에 상회 '어닝 서프라이즈'

대니얼 오 2023. 2. 8. 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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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석유 및 가스 시추장비 제작업체 노브(NYSE: NOV)가 4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노브는 업스트림 석유 및 가스 산업에 장비와 기술을 전세계에 제공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시추 자동화, 다단계 보완, 예측 분석 및 조건 기반 유지보수, 심층수 프로젝트 경제 개선과 관련된 기술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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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대니얼 오 기자]

미국의 석유 및 가스 시추장비 제작업체 노브(NYSE: NOV)가 4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6일(현지시간)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노브는 4분기 주당순이익이 0.26달러를 기록해, 월가 예상치 0.24달러에 10% 가량 상회했고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서는 425% 증가했다.

이 기간 매출은 20.7억달러로 시장 전망치 19.55억달러에는 6%, 전년에 비해서는 36.45% 성장세를 보였다.

한편, 1862년에 설립된 노브는 지난 2021년 1월 내셔널 오일웰 바코에서 사명을 바꿨다.

노브는 업스트림 석유 및 가스 산업에 장비와 기술을 전세계에 제공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시추 자동화, 다단계 보완, 예측 분석 및 조건 기반 유지보수, 심층수 프로젝트 경제 개선과 관련된 기술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대니얼 오기자 danieloh@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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