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세' 박은영, 앞머리 자르고 더 이뻐졌네 "어려보이려고…"

이창규 기자 2023. 2. 8.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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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박은영이 근황을 전했다.

박은영은 7일 오후 "한 살 더 먹고 한 살이라도 더 어려보이려고 앞머리 싹둑 했어요 정부가 나이를 깎아줘도 찐 40이네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이에 정순주 아나운서는 "언니!!! 너무 예뻐요 이 영상♥"이라는 댓글을 남겼고, 홍현희와 김영희도 그의 미모에 반한 듯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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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박은영이 근황을 전했다.

박은영은 7일 오후 "한 살 더 먹고 한 살이라도 더 어려보이려고 앞머리 싹둑 했어요 정부가 나이를 깎아줘도 찐 40이네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박은영은 남다른 미모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나이를 거꾸로 먹는 듯한 그의 미모에 많은 이들의 시선이 모였다.

이에 정순주 아나운서는 "언니!!! 너무 예뻐요 이 영상♥"이라는 댓글을 남겼고, 홍현희와 김영희도 그의 미모에 반한 듯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82년생으로 만 41세인 박은영은 2007년 KBS 33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으며, 지난 2021년 2월 KBS를 퇴사하고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다. 2019년에는 3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범준 군을 두고 있다.

사진= 박은영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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