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즈원 출신’ 야부키 나코 “아이돌로서 목표 다 이뤄, 더 미련 없다”
정진영 2023. 2. 7. 21:52
그룹 아이즈원 출신 야부키 나코가 아이돌에 미련이 없음을 고백했다.
야부키 나코는 7일(한국 시간) 일본 현지 매체 웹더텔레비전과 진행한 인터뷰에서 오는 4월 1일 HKT48에서 졸업하는 것과 관련해 “(아이즈원 활동 때문에) 한국에 가는 등 여러 일이 있어 언제 졸업할지 고민을 했다”며 “지금이 나 자신이나 팬들, 멤버들에게 적당한 시기인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그는 또 “센터라든가 총선거 선발, AKB48 선발 등 아이돌로서 목표로 했던 것을 전부 이뤘다. 열심히 임한 아이돌 생활이었다”며 HKT48 이후엔 아이돌이 아닌 배우로 전향흘 뜻을 드러냈다.
야부키 나코는 오는 4월 1일 일본 파시피코 요코하나 국립대홀에서 열리는 졸업 콘서트를 끝으로 HKT48에서 졸업한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일간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이다인 측 “이승기와 소중한 인연, 결혼식은 친인척·지인에게 공개”[공식]
- [IS 서귀포] 윤빛가람 “제주서 훈련 안 한 게 아니라 시켜주질 않았다”
- '배구 여제' 김연경, 튀르키예 대지진 관심·도움 호소
- 마돈나, 성형 중독 논란에도 신경 NO! 말채찍 들고 ‘당당’
- 튀르키예 대지진으로 축구선수 실종 후 구조... “병원으로 옮겨져”
- [IS 서귀포] 김도균 감독 “이승우 해외 진출, 지금은 아냐”
- "이정후도 약했다" 日 데이터 업체가 분석한 한국의 약점, "강속구 좌완"
- [더보기] 박근형 ‘사망설’ 송혜교 ‘열애설’… 도 넘은 유튜브 가짜뉴스
- 손담비, ♥이규혁과 결혼 후 근황 "역대급 몸무게 갱신"
- [전문] 빅토르 안 “7월 연금 수령→8월 귀화 결정 잘못 알려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