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드 피트, 졸리랑 살던 500억 집 팔았다… CEO 여친과 본격 새살림
정진영 2023. 2. 7. 20:45
배우 브래드 피트가 새살림 차리는 데 속도를 내고 있는 모양새다.
7일(한국 시간) 현지 매체 인터치 매거진은 피트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4000만 달러(한화 약 495억 원)짜리 저택을 매각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피트는 이 집을 과거 배우 카산드라 피터슨으로부터 구입했다. 이후 졸리와 결혼 생활을 하던 당시 6자녀와 함께 그곳에서 생활했다.
이 매체는 피트가 집을 매각한 이유가 연인인 부얼리 브랜드 부사장 이네스 드 라몬과 새로운 삶을 시작하기 위해서라며, 두 사람은 피트가 졸리와 살던 집에서 새 삶을 시작하지 않을 생각인 것 같다고 분석했다.
피트는 졸리와 2016년 이혼했다. 이네스 드 라몬은 2019년 배우 폴 웨슬리와 약혼했다가 지난해 9월 파혼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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