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차기 사장 후보에 박성제·안형준·허태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MBC 차기 사장 후보군이 3명으로 압축됐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MBC의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는 7일 정기 이사회를 열고 MBC 사장 공모 지원자 13명을 대상으로 면접 평가 및 표결한 결과 박성제 현 사장과 안형준 기획조정본부 소속 부장, 허태정 시사교양본부 소속 국장 등 3명을 최종 후보로 선정했다.
시민평가단 회의와 방문진 이사회 최종면접은 모두 iMBC 홈페이지 및 MBC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BC 차기 사장 후보군이 3명으로 압축됐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MBC의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는 7일 정기 이사회를 열고 MBC 사장 공모 지원자 13명을 대상으로 면접 평가 및 표결한 결과 박성제 현 사장과 안형준 기획조정본부 소속 부장, 허태정 시사교양본부 소속 국장 등 3명을 최종 후보로 선정했다.
박성제, 안형준, 허태정 후보는 18일 시민평가단 정책발표회의 질의응답을 거쳐 다시 2명으로 좁혀진다.
방문진 이사회는 이들 2명에 대한 인터뷰와 결선투표를 통해 신임 MBC 대표이사 내정자를 선임한다.
시민평가단 회의와 방문진 이사회 최종면접은 모두 iMBC 홈페이지 및 MBC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미디어 브리핑] MBC 제3노조 "언론노조, 기관지 통해 사장 선임 관여…정치놀음 중단해야"
- [미디어 브리핑] MBC 사장 공모에 문호철·박성제 등 13명 지원
- "이재명, 25일 위증교사도 징역형 선고 가능성" [법조계에 물어보니 555]
- 이재명, 이번에는 못 피했다…확정시 대선출마 불가
- 국민의힘 "죄지은 자가 벌 받는 것은 진리…이재명, 국민 앞에 진심으로 사죄해야"
- 서양의 풍자·동양의 서정… '아노라'와 '연소일기'가 그린 현대 사회의 균열 [D:영화 뷰]
- ‘오! 대반전’ 홍명보호 원톱, 조규성·주민규 아닌 오세훈…공중볼 경합 승률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