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선물이야! 박세리∙쯔위∙청하의 어나더 레벨 효도 선물
2023. 2. 7. 18:10
효도 선물로 플렉스한 성공한 딸들.
「 효도는 더 리치리치, 박세리 」
김민경의 이사 선물로 화분 대신 화분 포함 대형 티테이블을, 〈노는 언니〉 촬영 1주년을 기념해 간식 차 대신 와인차를 보내는 리치 언니 박세리. 최근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그는 자신의 운동선수 생활을 위해 헌신한 부모님께는 아끼지 않고 통 큰 선물을 한다고 말했다. 한 예로 어머니한테는 찾는 데만 1년이 걸린 5캐럿 다이아(!)를 선물하면서, 혹시나 서운해 하실 수 있는 아버지한테는 시계를 선물했다는 것.
「 이건 찐 펜트하우스, 쯔위 」
지난 3일, 대만 현지 매체들은 쯔위가 지난 설 연휴 가오슝시에 있는 고급 펜트 하우스를 1억 위안(대만 달러, 한화로 40억 원대)에 샀다고 보도했다. ‘웅강신의미술관’이라 불리는 이곳은 현재 가오슝에서 가장 비싼 건물. 쯔위는 한 층에 한 가구만 거주하는 330㎡(100평) 면적의 펜트하우스를 구입했다. 해당 건물의 건너편에는 쯔위의 어머니가 투자한 미용 의료 클리닉이 위치, 어머니를 위해 이곳을 매입한 것이라고 한다.
「 빚 클리어 스파클링_ 청하 」
연예계에서 효녀 아이돌로 유명한 청하. 지난해 〈미운 우리 새끼〉 출연 당시 어머니께 한 효도 선물로 “빚을 다 갚아 드렸다”고 말해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작지만 집을 해드리고 차도 바꿔 드렸다고. 또한 어머니가 미국에서 혼자 자신을 키우느라 고생이 많았는데, 어렵게 공부시킨 자식이 가수가 되겠다고 했을 때 멘탈이 무너진 것 같았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지난해 발매한 앨범 〈Bare&Rare Pt. 1〉의 수록곡 ‘Good night my princess’는 청하가 엄마에게 선물하는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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