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나 혼자 산다〉를 통해 공개된 '키'의 반려견 '꼼데'와 '가르송'의 11번째 생일 파티! 이 자리에는 '키'의 절친인 소녀시대 '태연', 비투비 '이창섭'이 초대되었다. 그런데 ‘개환장파티’라 할 만큼 시끌벅적했던 생일파티 영상이 공개되자, 네티즌들은 매의 눈으로 태연의 스페셜한 애견템들에 주목했다.
「 몽클레르 / 도그 캐리어 토트백 」
"가슴으로 낳아 지갑으로 모신다?!" 이를 증명하듯 에르메스, 펜디, 루이뷔통, 프라다 등 명품 브랜드가 앞다투어 반려동물 전용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그중 태연이 선택한 아이템은 몽클레르(MONCLER)의 '도그 캐리어 토트백'이다. 일반적인 겨울용 토트백처럼 보일 만큼 세련된 느낌의 가방은 푹신한 털 안감이 특징으로, 보온성이 좋은 것으로 알려졌다.
「 폴로 랄프로렌 / 성조기 도그 스웨터 」
스타일과 기능성을 모두 잡은 태연의 센스 있는 펫 웨어 선물도 시선을 사로잡았다. 태연이키에게 선물한 도그 스웨터는 폴로 랄프로렌의 제품이다. 캐시미어 소재로 착용감이 편안하고 보온성도 뛰어난 해당 제품은 추위를 많이 느끼는 강아지가 스타일리시하게 착용하기 좋아 보인다.
「 강아지 컵케이크 」
태연이 강아지들을 위해 만든 케이크는 밸리스의머핀믹스 제품을 이용해 만든 것이다. 간편하게 만들기 좋은 해당 제품은 자색 고구마와 오리 안심이 들어가 강아지들이 맛있게 즐기기 좋다. 한편 태연은 컵케이크에 스마일 초를 꽂아 더욱 업그레이드된 비주얼을 만들어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