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전증 환자와 동행' 남양유업…특수분유 케토니아 생산 21년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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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이 올해로 21년째 뇌전증 환아를 위한 특수 분유 '케토니아'를 생산하면서 뇌전증 환우와 가족을 응원하고 인식을 개선하는 데 힘쓰고 있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뇌전증 환자를 위한 제품 개발은 물론, 이들이 겪는 사회적인 편견과 차별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되고자 캠페인을 기획, 진행하는 중"이라면서 "올해도 사회적인 인식 개선과 함께 환자에게 필요한 뇌전증 관리·지원법의 입법 동의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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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이 올해로 21년째 뇌전증 환아를 위한 특수 분유 ‘케토니아’를 생산하면서 뇌전증 환우와 가족을 응원하고 인식을 개선하는 데 힘쓰고 있다.
7일 업계에 따르면 남양유업은 2002년 세계 최초로 액상형 케톤생성식 케토니아를 개발했다. 환아 수가 많지 않아 시장성이 없고 막대한 연구비와 설비 투자가 필요했지만 소수의 환아를 위해 묵묵히 제품 생산을 이어가는 중이다. 연세대학교 세브란스 어린이병원과 협약을 맺고 2010년부터 13년째 취약계층 환자 가정을 대상으로 무상 후원 활동도 펼치고 있다. 지난해엔 케토니아 개발 20주년을 맞아 후원 환아 수를 확대하는 등 나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제품 지원과 동시에 뇌전증 환자들이 겪는 사회적인 편견과 차별을 없애고자 한국뇌전증협회와 함께 뇌전증 인식개선 활동을 펼치는 중이다. 지난해 사회공헌 프로그램 ‘케어 앤 큐어(Care&Cure)’를 통해 임직원 400여 명이 뇌전증 인식 개선의 날인 ‘퍼플데이’ 행사와 캠페인에 참여해 환자와 가족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는가 하면 뇌전증 환자 부모를 대상으로 한 각종 교육과 제품 제공도 병행하고 있다. 이 밖에도 우유 팩 측면에 공익 메시지를 담아 알리는 ‘우유팩을 빌려드립니다’ 공모전과 퍼플 챌린지 등 소비자가 직접 참여하고 체험하는 공익 캠페인도 펼치는 중이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뇌전증 환자를 위한 제품 개발은 물론, 이들이 겪는 사회적인 편견과 차별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되고자 캠페인을 기획, 진행하는 중"이라면서 "올해도 사회적인 인식 개선과 함께 환자에게 필요한 뇌전증 관리·지원법의 입법 동의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송승윤 기자 kaav@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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