텃밭가꾸기 최고 학교는?... 충남교육청, 우수학교·교사 등 시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교육청은 지난 6일 예산 충남농업기술원 대강당에서 학교텃밭 우수학교 교원, 충남농어민명예교사, 농촌체험학습장 대표, 지자체 공무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생태시민교육을 위해 농촌체험학습과 학교텃밭정원 가꾸기 프로그램 운영 결과보고회를 개최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충남교육청은 환경과 인간이 공존하는 교육을 지향하고, 학생들의 학습과 삶의 균형적인 성장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농촌 문화와 생태적 가치를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관련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남교육청은 지난 6일 예산 충남농업기술원 대강당에서 학교텃밭 우수학교 교원, 충남농어민명예교사, 농촌체험학습장 대표, 지자체 공무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생태시민교육을 위해 농촌체험학습과 학교텃밭정원 가꾸기 프로그램 운영 결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는 또 그동안 학교텃밭 공모전에서 입상한 우수학교와 교사, 공무원에 대한 시상과 함께 우수 농촌체험학습장 35개소에 인증패를 수여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충남교육청은 환경과 인간이 공존하는 교육을 지향하고, 학생들의 학습과 삶의 균형적인 성장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농촌 문화와 생태적 가치를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관련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힌편 김 교육감은 8일 오전 10시에 충남교육청 1회의실에서 열리는 18대 교육감 공약이행평가단 위원 위촉식에 참석한다.
내포=홍석원 기자 001hong@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여행 간 적 없는데…” 서울도 말라리아 감염 ‘빨간불’
- “이제 병원 매일가면 진료비 폭탄”…오늘부터 외래진료 연 365회 초과시 진료비 90% 환자 부담
- 美 유권자 72% “바이든 대선 출마 접어야”…토론 참패 후 커지는 사퇴론
- 70만 돌파한 ‘윤 대통령 탄핵’ 청원…목소리 커지는 ‘민주당’
- 한동훈 “정치권에 공한증 퍼져”…원희룡 “초보운전자 두렵다” 설전
- “인어공주 안녕”…63빌딩 ‘아쿠아리움’ 39년 만에 폐관
- ‘위안부 문제’ 다룬 차인표 소설, 英 옥스퍼드대 필수도서 선정
- ‘윤석열 탄핵’ 국민청원 접속지연…국회의장 “서버증설 추진”
- ‘당구 여신’ 차유람, 역대 애버 3위로 PQ 진출 [LPBA]
- 尹 지지율, 0.5%p하락한 31.6%…12주째 30%대 초반 [리얼미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