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태양광 REC 장기구매계약 체결

손선희 2023. 2. 7. 15: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래에셋증권이 태양광 재생에너지 공급 인증서(REC) 장기구매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미래에셋증권은 이날 서울 중구 미래에셋센터원빌딩 본사에서 진양에스엔지 자회사인 '썬쎗에너지'와 이 같은 내용의 체결식을 가졌다.

이번 REC 장기구매계약 체결을 계기로 전력구매계약(PPA) 등 이행방안을 검토 중이다.

진양에스엔지는 2008년 설립된 태양광 전문기업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시아경제 손선희 기자] 미래에셋증권이 태양광 재생에너지 공급 인증서(REC) 장기구매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미래에셋증권은 이날 서울 중구 미래에셋센터원빌딩 본사에서 진양에스엔지 자회사인 '썬쎗에너지'와 이 같은 내용의 체결식을 가졌다. 이번 REC 장기구매계약 체결을 계기로 전력구매계약(PPA) 등 이행방안을 검토 중이다. 앞서 2021년 9월에는 세계적 기업들의 자발적 탄소중립 프로젝트인 'RE100(재생 에너지 100%)'에 가입, 2025년까지 총 전력 사용량의 100%를 신재생 에너지로 전환하겠다는 계획을 수립했다.

진양에스엔지는 2008년 설립된 태양광 전문기업이다. 국내외 태양광 구조물 250MW의 실적 및 지붕형 구조물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투자전문회사로서 고객과 함께 국가의 온실가스 감축 노력에 동참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손선희 기자 sheeson@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