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잡은 ‘김나연대’ 김기현-나경원 ‘힘 합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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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3·8 전당대회 당권주자인 김기현 후보와 당대표 출마를 중도에 접은 나경원 전 의원이 7일 서울 중구 한 식당에서 오찬을 마치고 악수를 하고 있다.
나경원 전 의원은 김기현 의원과 오찬 회동을 마친 뒤 "김 의원과 많은 인식을 같이 공유하고 있다"며 "전당대회 모습에 대한 걱정이 많다. 지금 어려운 시기이고 우리가 해야 할 일이 많은 시기다. 총선 승리를 위해 필요한 부분에 대한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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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3·8 전당대회 당권주자인 김기현 후보와 당대표 출마를 중도에 접은 나경원 전 의원이 7일 서울 중구 한 식당에서 오찬을 마치고 악수를 하고 있다.
나경원 전 의원은 김기현 의원과 오찬 회동을 마친 뒤 “김 의원과 많은 인식을 같이 공유하고 있다”며 “전당대회 모습에 대한 걱정이 많다. 지금 어려운 시기이고 우리가 해야 할 일이 많은 시기다. 총선 승리를 위해 필요한 부분에 대한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20년 세월 동안 동고동락하면서 보수 우파 정당의 가치를 지키고 실현하기 위한 우리의 노력들에 대해서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자리였다”고 말했다.
이한형 기자 goodlh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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