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국내 금융권 최초 REC 장기구매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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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이 서울 중구 미래에셋센터원빌딩 본사에서 진양에스엔지의 자회사인 ㈜썬셋에너지와 태양광 REC(Renewable Energy Certificate, 재생에너지 공급 인증서) 장기구매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미래에셋증권은 지난 2021년 9월 국내 금융업 최초로 글로벌 RE100(Renewable Energy 100%) 가입을 완료했고 2025년까지 총 전력 사용량의 100%를 신재생에너지로 전환할 계획을 수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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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유주안 기자]
미래에셋증권이 서울 중구 미래에셋센터원빌딩 본사에서 진양에스엔지의 자회사인 ㈜썬셋에너지와 태양광 REC(Renewable Energy Certificate, 재생에너지 공급 인증서) 장기구매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미래에셋증권은 지난 2021년 9월 국내 금융업 최초로 글로벌 RE100(Renewable Energy 100%) 가입을 완료했고 2025년까지 총 전력 사용량의 100%를 신재생에너지로 전환할 계획을 수립했다.
이번 REC계약을 시작으로 미래에셋증권은 PPA(Power Purchase Agreement, 전력구매계약) 등 다양한 이행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미래에셋증권은 지난 2021년 브라이트에너지파트너스(BEP)와 국내 중소형 태양광 발전사업 인수, 개발 및 운영을 공동으로 추진하기 위한 합작투자법인 '테라파워 주식회사'를 설립했고 앞으로도 탄소중립으로의 성공적인 전환을 위한 투자, 자문 및 금융상품을 적극 제공할 계획이다.
유주안기자 jayou@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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