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신당역 살인' 전주환, 1심 징역 40년

김대현 2023. 2. 7. 14:15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당역 스토킹 살인’ 사건 전주환이 지난해 9월21일 서울 중구 남대문경찰서 유치장에서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

[아시아경제 김대현 기자] 자신이 스토킹하던 신당역 역무원을 살해한 전주환(31·남)이 1심에서 징역 40년을 선고받았다.

7일 오후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1부(부장판사 박정길 박정제 박사랑)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보복살인) 등 혐의로 기소된 전주환에게 징역 40년을 선고했다.

김대현 기자 kdh@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