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 7개월만 신보로 내달 컴백 확정…깊어진 스토리 예고

사진=미스틱스토리 제공

그룹 빌리가 컴백 대전에 합류한다.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빌리가 다음 달 네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한다고 7일 밝혔다.

이로써 빌리는 전작 ‘더 빌리지 오브 퍼셉션: 챕터 투’(the Billage of perception: chapter two)에 이어 약 7개월 만에 컴백하게 됐다.

빌리는 그간 발표한 모든 앨범의 서사가 유기적으로 연결된 독특한 스토리텔링을 펼쳐온 만큼 신보를 통해 들려줄 이야기에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빌리는 신보 발매에 앞서 오는 10일 개최되는 ‘30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2’에 참석한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