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다날, 페이코인 유의종목 지정 기간 연장에 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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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코인의 유의종목 지정 기간 연장 소식에 다날의 주가가 9% 가까이 올랐다.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 등은 전날 홈페이지를 통해 "페이코인의 유의 종목 지정 기간이 디지털자산거래소공동협의체(DAXA·닥사)에 의해 연장됐음을 안내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페이코인 측의 사업 대응계획 관련 자료를 확인했다"라며 "소명 이행 여부 및 추가 검토를 위해 유의 종목 지정 기간을 연장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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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정윤 기자] 페이코인의 유의종목 지정 기간 연장 소식에 다날의 주가가 9% 가까이 올랐다.
7일 오후 1시11분 기준 다날은 전거래일 대비 8.71% 오른 5990원에 거래됐다.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 등은 전날 홈페이지를 통해 "페이코인의 유의 종목 지정 기간이 디지털자산거래소공동협의체(DAXA·닥사)에 의해 연장됐음을 안내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페이코인 측의 사업 대응계획 관련 자료를 확인했다"라며 "소명 이행 여부 및 추가 검토를 위해 유의 종목 지정 기간을 연장한다"고 했다. 연장 기간은 3월31일까지다.
앞서 업비트·빗썸·코인원·코빗·고팍스로 구성된 닥사는 지난달 6일 금융위원회 산하 금융정보분석원(FIU)의 가상자산 사업자 변경 신고 불수리 발표 직후 페이코인을 투자 유의 종목으로 지정한 바 있다.
이정윤 기자 leejuy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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