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한국인 맞아?…해외 완벽 적응 후 파격 노출 "등짝 스매싱 각"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바다가 해외 여행 일상을 공개했다.

7일 바다는 "오랜만에 멍때리기"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그는 "#호주 #주말"이라고 덧붙여 호주로 해외 여행 중임을 알렸다.

사진 속 바다는 금발 머리와 탄탄한 구릿빛 피부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짧은 크롭티와 반바지로 탄탄한 몸매를 드러내 감탄을 자아낸다.

또한 바다는 호주 현지인들 틈에서 자연스러운 포즈를 취해 남다른 포스를 풍긴다. 

이어 그는 "등짝 스매싱 각"이라는 글과 함께 파격적인 뒷태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아침운동 #호주 #해변룩 #여기서 행복할 것 #굿데이"라고 덧붙이며 호주 해변에서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음을 전했다.

바다의 일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 바다도 저 바다도 예뻐", "진짜 호주 사람 같잖아!", "언니 우리 같은 국적 아닌 거 같다. 당신은 호주 핫걸", "완전 외국 모델 같아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열광했다.

한편, 바다는 걸그룹 S.E.S.로 데뷔해 솔로 가수와 뮤지컬 배우로 활동 중이다. 그는 최근 KBS 2TV '불후의 명곡', 카카오페이지 웹 예능 '소녀 리버스'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사진 = 바다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