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석순 ‘SECOND WIND’, 첫날 앨범 판매량 47만 장 돌파…유닛 초동 역대 1위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2023. 2. 7.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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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의 스페셜 유닛 부석순(승관, 도겸, 호시)이 신보 'SECOND WIND'로 글로벌 차트를 휩쓸고 있다.

부석순이 지난 6일 오후 6시 발매한 첫 번째 싱글 앨범 'SECOND WIND'(세컨드 윈드)가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 기준으로 발매 첫날에만 47만 8,679장 팔리며 음반 일간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부석순은 신보 발매 1일 차에 유닛 초동(발매일 기준 일주일 동안의 음반 판매량) 역대 1위에 우뚝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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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세븐틴의 스페셜 유닛 부석순(승관, 도겸, 호시)이 신보 ‘SECOND WIND’로 글로벌 차트를 휩쓸고 있다.

부석순이 지난 6일 오후 6시 발매한 첫 번째 싱글 앨범 ‘SECOND WIND’(세컨드 윈드)가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 기준으로 발매 첫날에만 47만 8,679장 팔리며 음반 일간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부석순은 신보 발매 1일 차에 유닛 초동(발매일 기준 일주일 동안의 음반 판매량) 역대 1위에 우뚝 섰다.

부석순은 이에 더해 타이틀곡 ‘파이팅 해야지 (Feat. 이영지)’로 아이튠즈 송 차트에서 아르헨티나, 인도네시아, 일본, 싱가포르 등 총 24개 국가/지역 1위를 포함해 총 33개 국가/지역 TOP 10에 올랐다.

부석순은 이 외에도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인 멜론, 지니, 벅스 실시간 차트에서 타이틀곡 ‘파이팅 해야지 (Feat. 이영지)’로 1위를 차지했고, 수록곡 ‘LUNCH’와 ‘7시에 들어줘 (Feat. Peder Elias)’도 최상위권에 안착시키며 막강한 인기를 입증했다.

‘SECOND WIND’는 활력이 필요한 운동 시간 뿐 아니라 리스너들의 하루 시작부터 끝까지 책임질 수 있는 앨범으로, 부석순은 언제나 우리 곁에서 끊임없이 웃음과 활력을 주는 ‘나를 위한 응원단’으로 변신해 전 세계 팬들에게 긍정 에너지를 불어넣고 있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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