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지컬:100' 장호기 PD "BTS 정국 시청, 접속자만 천 만명…감사해"

윤현지 기자 2023. 2. 7.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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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컬: 100'이 열띤 해외 반응에 대해 설명했다.

7일 오전 넷플릭스 예능 프로그램 '피지컬: 100'의 기자간담회가 개최됐다.

넷플릭스가 새로 선보이는 예능프로그램 '피지컬: 100'은 가장 강력한 피지컬을 가진 최고의 몸을 찾기 위해, 최강 피지컬이라 자부하는 100인 벌이는 극강의 서바이벌 게임 예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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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피지컬: 100'이 열띤 해외 반응에 대해 설명했다. 

7일 오전 넷플릭스 예능 프로그램 '피지컬: 100'의 기자간담회가 개최됐다. 현장에는 장호기 PD가 참석했다. 

넷플릭스가 새로 선보이는 예능프로그램 '피지컬: 100'은 가장 강력한 피지컬을 가진 최고의 몸을 찾기 위해, 최강 피지컬이라 자부하는 100인 벌이는 극강의 서바이벌 게임 예능이다.

'피지컬:100'은 공개되자마자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TV쇼(비영어) 부문에서 한국을 비롯해 캐나다, 영국, 싱가포르, 홍콩, 말레이시아 등 총 33개국의 TOP 10 리스트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며 전 세계를 뜨겁게 달궜다.

장호기 PD는 이에 대해 "왜 한국에서만 하느냐는 이야기가 많았고, 개인 메일에 추천이 많이 오기도 한다. 그런 분들도 모셔서 하면 재밌을 것 같다"고 반응했다.

또한 "지난주부터 그림 그리는 분들이 팬아트를 보내주고 영상을 만들어서 보내주는데 출연자들이 감사해하고 있다"고 감사함을 표현했다. 

이어서 "자랑하지 말아야지 싶었지만, BTS 정국이 시청하는 모습을 공개했는데 접속자만 천만 명이었다고 하더라.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다"고 뿌듯함을 표현했다.

사진=넷플릭스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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