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식품가공기능사 자격증 취득 교육과정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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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횡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 임종완)는 5월22일까지 4개월간 '식품가공기능사' 자격증 취득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횡성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의 일환으로 전문가 육성 아카데미 사업을 통해 '식품가공기능사' 자격증 취득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이론교육은 2월6일부터 4월5일까지, 실기교육은 4월24일부터 5월22일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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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횡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 임종완)는 5월22일까지 4개월간 ‘식품가공기능사’ 자격증 취득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횡성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의 일환으로 전문가 육성 아카데미 사업을 통해 ‘식품가공기능사’ 자격증 취득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이론교육은 2월6일부터 4월5일까지, 실기교육은 4월24일부터 5월22일까지 진행한다.
식품화학, 식품위생학, 식품가공 및 기계에 대한 이론과 우유품질검사, 두부 제조에 관한 실기교육 이수 후, ‘식품가공기능사’ 국가자격증을 취득하면, 식품의 제조·가공과 품질관리 실무에 대한 역량을 개발할 수 있으며, 횡성 농특산물 제조·가공분야에 중추적 역할을 할 수 있다.
또한 횡성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안심먹거리 생산과 소비를 아우르는 액션그룹으로 참여를 독려함으로써 가공 분야에 다양한 활동과 지역 네트워크 활성화를 이끌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임종완 횡성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국가자격증 취득 교육과정을 통해 농식품 가공 분야에 다양한 인력풀을 양성하고,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액션그룹 참여를 독려해 지역주민 주도의 다양한 안심먹거리가 만들어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횡성=박하림 기자 hrp118@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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