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퍼즈업: 아미토이’ 연내 출시…글로벌 퍼즐 게임 시장 도전

권오용 2023. 2. 7. 11:32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엔씨가 7일 첫 공개한 '퍼즈업: 아미토이' 영상.

엔씨소프트는 글로벌 퍼즐 게임 시장에 도전장을 냈다. 

엔씨는 신규 모바일 퍼즐 게임 ‘퍼즈업: 아미토이(이하 퍼즈업)’의 영상을 7일 최초 공개했다.

회사 측은 "퍼즈업은 글로벌 퍼즐 게임 시장을 목표로 개발 중인 3매치 캐주얼 퍼즐 장르"라고 말했다.

퍼즈업은 3개 이상의 블록을 맞춰 퍼즐을 푸는 대중적인 3매치 방식에 이용자가 직접 블록의 진행 방향을 바꿀 수 있는 ‘방향키’ 요소로 차별성과 재미를 더했다.

이번 영상에서는 바람의 상하좌우 방향을 방향키로 조종하며 블록을 맞추는 게임 컨셉트, 특수 블록과 퍼즐의 기믹을 활용한 인게임 플레이를 확인할 수 있다. ‘아미토이’ 캐릭터 중 하나인 ‘헤르피’의 모습도 공개했다.

이차선 엔씨 퍼즐개발실 PD는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3매치 방식에 퍼즈업만의 차별화된 요소를 담는 등 완성도 높은 퍼즐 게임을 목표로 개발 중”이라며 “연내 글로벌 이용자에게 퍼즈업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권오용 기자 bandy@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