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日서 카츠 먹방…"밥 남긴 이유? 원래 쌀 많이 안 먹어" (레코드박스)

김현숙 기자 2023. 2. 7.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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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서준이 약 5년 만에 일본 도쿄를 찾아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박서준이 1월에 방문한 일본 도쿄에서의 모습이 담겼다.

다음으로 박서준은 도쿄에서 자신의 최애 카츠 식당으로 향했다.

카츠만 먹은 채 밥을 거의 안 먹은 박서준은 "잘 먹었다. 밥을 왜 남겼다고요? 제가 쌀을 그렇게 많이 먹지 않는다"라며 "어쨌든 아주 맛있게 먹었다는 점"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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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숙 인턴기자) 배우 박서준이 약 5년 만에 일본 도쿄를 찾아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6일 박서준의 유튜브 채널 '박서준의 레코드박스'에는 '최애를 찾아서. 맛있고 즐거운 시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박서준이 1월에 방문한 일본 도쿄에서의 모습이 담겼다. 

박서준은 한 식당을 가 라멘을 맛있게 먹기 시작했다. 이어 박서준은 편의점점으로 발걸음을 옮겼고, "너무 맛있겠다. 너무 맛있게 생기지 않았냐"라며 흡사 장난감 가게에 온 어린이 같은 모습을 보였다. 

다음으로 박서준은 도쿄에서 자신의 최애 카츠 식당으로 향했다. 박서준은 테이블에 놓여진 겨자를 발견하며 "너무 귀엽지 않냐"고 말했다. 또 "전 일본 처음 와서 신기했던 게 젓가락 포장지 안에 이쑤시개가 들어가 있다는 거. 이건 정말 디테일인 거 같다"고 설명했다. 

특히 박서준은 이후에 있을 팬들과의 만남에서 필요한 붓글씨 패드를 받아들었고, "내가 예전에 또 서예 했었다. 입상도 했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곧이어 카츠 정식이 등장했고, 박서준은 "튀김 옷이 영롱하다"라며 먹방을 하기 시작했다. 또 박서준은 치즈가 흘러내리는 카츠를 보고 감탄했다. 

카츠만 먹은 채 밥을 거의 안 먹은 박서준은 "잘 먹었다. 밥을 왜 남겼다고요? 제가 쌀을 그렇게 많이 먹지 않는다"라며 "어쨌든 아주 맛있게 먹었다는 점"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박서준은 행사장으로 향해 팬들을 만나는 시간을 가졌다. 박서준은 더 많은 팬들과 포토 타임을 가지기 위해 적극적으로 의견을 내는 모습도 보였다. 

한편 박서준은 오는 24일 첫 방송되는 tvN '서진이네'에 출연한다. 또한 올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경성크리처' 공개를 앞두고 있으며, 개봉 예정을 앞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영화 '더 마블스'에서 얀 왕자로 출연한다. 

사진 = 유튜브 '박서준의 레코드박스' 캡처

김현숙 기자 esther_01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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