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 3월 컴백 확정…"독보적 음악성·깊어진 스토리" [공식입장]

이슬 기자 2023. 2. 7. 11: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빌리(Billlie)가 3월 컴백을 확정지었다.

7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빌리가 3월 말 네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한다. 빌리만의 독보적인 음악성과 한층 깊어진 스토리를 만날 수 있을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빌리는 전작 'the Billage of perception: chapter two'에 이어 약 7개월 만에 컴백한다.

한편, 빌리는 내달 컴백을 앞두고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그룹 빌리(Billlie)가 3월 컴백을 확정지었다.

7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빌리가 3월 말 네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한다. 빌리만의 독보적인 음악성과 한층 깊어진 스토리를 만날 수 있을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빌리는 전작 'the Billage of perception: chapter two'에 이어 약 7개월 만에 컴백한다. 빌리는 그간 발표한 모든 앨범의 서사가 유기적으로 연결된 독특한 스토리텔링을 펼쳐온 만큼 신보로 들려줄 이야기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지난 2021년 11월 데뷔한 빌리는 매 활동마다 초동 음반 판매량에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빌리의 미니 3집의 타이틀곡 'RING ma Bell (what a wonderful world)'는 영국 유명 매거진 '데이즈드(DAZED)'가 선정한 '2022년 최고의 K-POP 트랙' 1위에 이름을 올렸고, 미니 2집의 타이틀곡 'GingaMingaYo (the strange world)' 역시 미국 '타임(TIME)'과 '나일론(NYLON)' 등 저명 매체에서 '2022년 최고의 K-POP 노래'로 꼽히며 막강한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한편, 빌리는 내달 컴백을 앞두고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 이들은 신보 발매에 앞서 오는 10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는 '30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2'에 참석한다.

사진=미스틱스토리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