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공무원 연구 모임 '미래비전 스터디그룹'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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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7일부터 오는 17일까지 남구 공무원을 대상으로 '미래비전 스터디그룹'을 모집한다.
'미래비전 스터디그룹'은 총 4개 팀 20명으로 구성되며 국·내외 우수사례 탐구, 시책 연구 및 국내 현장조사 수행을 통해 구정에 접목 가능한 새로운 정책들을 제안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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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7일부터 오는 17일까지 남구 공무원을 대상으로 '미래비전 스터디그룹'을 모집한다.
'미래비전 스터디그룹'은 총 4개 팀 20명으로 구성되며 국·내외 우수사례 탐구, 시책 연구 및 국내 현장조사 수행을 통해 구정에 접목 가능한 새로운 정책들을 제안하게 된다.
지난해 추진결과 총 5개의 스터디그룹이 참여해, 최우수 1팀, 우수 1팀, 장려 3팀이 선정됐으며 최우수 연구과제로는 반려동물과 함께 사는 남구 발전 방안이, 우수 연구과제로는 한국석유공업(주)사택의 근대문화유산 등재 방안이 선정됐다.
올해 스터디그룹의 연구과제는 경제·일자리 분야, 문화·관광 분야, 환경·도시 분야 등 3개의 지정분야와 자유분야로 나뉘며 이 밖에도 구정혁신을 이룰 수 있는 자유 연구과제 또한 신청할 수 있다.
오는 17일까지 팀별로 연구계획서를 제출하고, 오는 24일까지 심사해 최종 4팀을 선정할 계획이다.
5월 중간보고회와 8월 최종 연구결과 발표회를 개최하고, 스터디그룹이 제출한 정책제안에 대해 실현가능성, 창의성, 노력도 등을 기준으로 평가를 진행하며, 평가결과 최우수 팀에 대해 해외 정책연수, 포상금 지급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지난해 결과보고회에서 우리 직원들의 예리한 문제의식에 놀랐고, 구정에 접목하려는 창의적인 제안에 공감했다"며 "앞으로도 많은 공무원이 연구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더욱 독려하고, 직원들을 통해 도출된 아이디어가 구민의 삶을 더 윤택하게 할 수 있도록 적극 반영 하겠다"고 전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울산남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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