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시, 야생동물 피해 예방시설 설치 지원사업 추진

보도자료 원문 2023. 2. 7.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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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멧돼지, 고라니 등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피해 예방시설(울타리)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시는 매년 반복해서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지역 등 우선순위에 따라 대상자를 2∼3월에 선정하고 3월부터 피해 예방시설(울타리) 설치를 추진할 계획이다.

지원시설은 철망·전기울타리 등으로 설치비의 60%, 농가당 최대 1천만원까지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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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멧돼지, 고라니 등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피해 예방시설(울타리)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시는 매년 반복해서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지역 등 우선순위에 따라 대상자를 2∼3월에 선정하고 3월부터 피해 예방시설(울타리) 설치를 추진할 계획이다.

지원시설은 철망·전기울타리 등으로 설치비의 60%, 농가당 최대 1천만원까지 지원한다.

신청 기간은 오는 14일까지며 희망 농가는 광주시청 기후탄소과를 방문해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방세환 시장은 "야생동물 피해 예방시설 효과를 높이고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많은 농가가 신청하길 바란다"며 "사람과 야생동물이 공존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광주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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