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플릭, 가상 밴드 ‘사공이호’와 협업으로 워치스트랩 출시
웨어러블 패션테크 브랜드 타임플릭을 운영 중인 앱포스터가 버추얼 그룹 사공이호와 협업해 국내 한정 스마트워치 페이스 및 스트랩 컬래버레이션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에디션은 사공이호의 상형문자가 새겨진 빨간색 캐비넷과 리더 ‘오리알씨’의 시그너처 가운을 모티브로 한 이탈리아 천연 소가죽 소재의 워치스트랩 2종으로 구성되었으며 모든 제품은 한정판 워치페이스, 그립톡과 함께 제공된다.
또한 각 패키지 구매 시 소장할 수 있는 워치페이스에서는 사공이호를 중심으로 펼쳐진 ‘디프로마 유니버스’의 고양이 캐릭터 ‘미묘’를 만나볼 수 있다.
사공이호는 김형석 작곡가를 필두로 한 노느니특공대엔터테인먼트 소속 3인조 버추얼 K-팝 그룹이다. 메타버스 시대 속 일반 아이돌과 차별화되는 언더독 정서를 바탕으로 시공간을 초월한 무한한 가능성과 글로벌 파급력을 지닌 차세대 스타로 주목받고 있다.
타임플릭 관계자는 “패션과 테크를 접목시킨 타임플릭은 새로운 문화 콘텐츠로 MZ 세대의 공감을 이끌어낼 것”이라며, “제약 없는 상상력과 자유로움을 추구하는 사공이호와의 컬래버레이션을 계기로 보다 긍정적인 시너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사공이호, 타임플릭 컬래버레이션 에디션은 현재 공식 온라인 자사몰과 29CM에서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타임플릭은 나만의 취향과 개성에 맞게 스마트워치 페이스를 상품화하고 전 세계 유저들과 공유할 수 있는 플랫폼 앱을 운영하고 있으며, 아티스트, 패션, 라이프스타일 등 다채로운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유니크한 스마트워치 스트랩 에디션을 출시하고 있다.
서명수 기자 seo.myo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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