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코인, 상폐 면했다…다날 주가 '급등'

박해린 2023. 2. 7.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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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날 페이코인이 상장 폐지를 면하자 다날의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빗썸과 업비트 등은 6일 오후 7시 30분 홈페이지를 통해 "페이코인(PCI)의 유의 종목 지정 기간이 디지털 자산 거래소 공동협의체(닥사, DAXA)에 의해 연장됐음을 안내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장에 따라 페이코인은 앞으로 50여일 동안 빗썸·코인원 원화마켓과 업비트 비트코인(BTC) 마켓에서 거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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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박해린 기자]

다날 페이코인이 상장 폐지를 면하자 다날의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7일 오전 9시 10분 현재 다날은 전 거래일보다 880원(15.97%) 오른 6,390원에 거래되고 있다.

빗썸과 업비트 등은 6일 오후 7시 30분 홈페이지를 통해 "페이코인(PCI)의 유의 종목 지정 기간이 디지털 자산 거래소 공동협의체(닥사, DAXA)에 의해 연장됐음을 안내한다"고 밝혔다.

이어 "페이코인 측의 사업 대응계획 관련 자료를 확인했다"며 "이에 따른 소명 이행 여부 및 추가 검토를 위해 유의 종목 지정 기간을 연장한다"고 설명했다. 연장 기간은 오는 3월 31일까지다.

이번 연장에 따라 페이코인은 앞으로 50여일 동안 빗썸·코인원 원화마켓과 업비트 비트코인(BTC) 마켓에서 거래할 수 있다.

박해린기자 hlpark@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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