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디아 고, 11주째 1위 지켜…고진영 5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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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아 고(뉴질랜드)가 2월 둘째 주에 발표된 여자 골프 세계랭킹에서 11주 연속 1위를 지켰다.
리디아 고는 6일(현지시간) 발표된 롤렉스 여자 골프 세계랭킹에서 랭킹 포인트 7.72점으로 1위를 수성했다.
지난해 11월 28일 공개된 세계랭킹에서 5년 5개월 만에 1위를 탈환한 뒤 11주 연속 선두다.
'국내파' 선수 가운데 최고 랭커인 박민지는 랭킹 포인트 3.33점으로 16위를 적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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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아 고(뉴질랜드)가 2월 둘째 주에 발표된 여자 골프 세계랭킹에서 11주 연속 1위를 지켰다.
리디아 고는 6일(현지시간) 발표된 롤렉스 여자 골프 세계랭킹에서 랭킹 포인트 7.72점으로 1위를 수성했다. 지난해 11월 28일 공개된 세계랭킹에서 5년 5개월 만에 1위를 탈환한 뒤 11주 연속 선두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가 개막전 이후 2월 23일까지 휴식기에 들어간 만큼 상위권에도 큰 변동은 없었다. 이민지(호주)가 랭킹포인트 6.19점으로 3위, 아타야 티띠꾼(태국)이 랭킹 포인트 5.80점으로 4위를 기록했다.
국내 선수 가운데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한 건 고진영이었다. 랭킹 포인트 5.70점으로 5위에 랭크됐다. 다만 선두인 리디아 고와의 포인트 격차는 1.98점에서 2.02점으로 소폭 벌어졌다.
전인지와 김효주 역시 전주와 동일하게 나란히 8위(4.73점), 9위(4.33점)를 기록했다. '국내파' 선수 가운데 최고 랭커인 박민지는 랭킹 포인트 3.33점으로 16위를 적어냈다. 제니퍼 컵초(미국)가 랭킹 포인트 3.34점으로 박민지를 근소하게 앞서면서 15위를 기록 중이다.
이서희 기자 daw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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