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월담' 박형식X전소니, 몰아친 첫방…운명적 만남 예고 [전일야화]

이이진 기자 2023. 2. 7.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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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월담' 전소니가 누명을 벗기 위해 박형식을 찾아가기로 결심했다.

6일 방송된 tvN 새 월화드라마 '청춘월담' 1회에서는 이환(박형식 분)이 귀신의 저주를 받았다는 소문에 시달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이환은 세자 자리에 오르기 위해 형을 죽이고 귀신의 저주를 받았다는 소문에 시달리고 있었다.

그뿐만 아니라 이환은 환청을 자주 들었고, "너도 들었느냐. 내가 귀신의 저주를 받았다고 사람들이 떠든다던데"라며 씁쓸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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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청춘월담' 전소니가 누명을 벗기 위해 박형식을 찾아가기로 결심했다.

6일 방송된 tvN 새 월화드라마 '청춘월담' 1회에서는 이환(박형식 분)이 귀신의 저주를 받았다는 소문에 시달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민재이(전소니)는 가족을 독살했다는 누명을 쓰고 포졸들에게 쫓겼다. 가족들은 집에서 밥을 먹다 사망했고, 밥상을 차린 사람이 민재이였다.

민재이는 포졸들을 피하기 위해 칼을 휘둘렀고, 끝내 절벽 아래로 추락해 강물에 빠졌다. 민재이는 '아버지, 어머니, 오라버니. 제가 잘못했습니다. 그렇게 쉽게 가실 줄 알았다면 조금 더 착한 딸이 될걸'이라며 털어놨다.

이때 민재이는 가족들의 음성을 듣고 정신을 차렸다. 민재이는 과거 아버지가 보여줬던 세자의 밀서를 떠올렸다. 민재이는 '세자 저하를 만나야 해. 우리 가족의 죽음은 세자 저하와 관련이 있는 게 분명해. 저하께서는 알고 계실 거야. 우리 가족이 죽은 이유를'이라며 못박았다.

특히 이환은 세자 자리에 오르기 위해 형을 죽이고 귀신의 저주를 받았다는 소문에 시달리고 있었다. 더 나아가 이환은 자신의 방에서 의문스러운 내용이 적힌 편지를 발견했고, 출입한 사람이 없다는 것을 알고 충격에 빠졌다.

그뿐만 아니라 이환은 환청을 자주 들었고, "너도 들었느냐. 내가 귀신의 저주를 받았다고 사람들이 떠든다던데"라며 씁쓸해했다. 태강(허원서)은 "어리석은 자들이 만들어낸 풍문일 뿐이옵니다"라며 밝혔다.

이환은 "내 스승님의 일가족이 죽었으니 이제 더한 말들이 떠돌지 않겠느냐. 정녕 귀신이라는 것이 있어 내가 그 저주를 받았다 해도 흔들리지 않을 것이다"라며 다짐했다.

또 민재이는 이환에게 접근하기 위해 남성으로 변장했다. 마침 이환은 오른팔을 쓸 수 있다는 것을 대신들에게 보여주기 위해 사냥을 해야 했다.

민재이는 포졸로서 사냥터에서 머물 수 있었고, 몰래 이환을 뒤따랐다. 이환은 인적이 드문 숲속까지 들어갔고, 이때 한성온(윤종석)이 나타나 벗인 이환을 향해 활을 겨눴다.

이환과 민재이의 운명적인 만남이 예고돼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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