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순찬의 장도리 카툰] 언터처블

박순찬 2023. 2. 7. 06: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향신문> 에서 26년간 시사만화 '장도리'를 연재한 박순찬 화백이 <오마이뉴스> 에 매주 두 차례 시사만화 '박순찬의 장도리 카툰'을 연재합니다.

독자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대통령실이 윤 대통령 관저 이전과 관련 역술인 천공이 한남동 육군참모총장 공관에 다녀갔다는 의혹을 제기한 국방부 전 대변인과 이를 최초로 보도한 기자들을 허위사실 유포에 따른 명예훼손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는 언론사에 의해 수정되어 본문과 댓글 내용이 다를 수 있습니다.

감히 누가 나를 건드려?

<경향신문>에서 26년간 시사만화 '장도리'를 연재한 박순찬 화백이 <오마이뉴스>에 매주 두 차례 시사만화 '박순찬의 장도리 카툰'을 연재합니다. 독자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편집자말>

[박순찬 기자]

 
ⓒ 박순찬
대통령실이 윤 대통령 관저 이전과 관련 역술인 천공이 한남동 육군참모총장 공관에 다녀갔다는 의혹을 제기한 국방부 전 대변인과 이를 최초로 보도한 기자들을 허위사실 유포에 따른 명예훼손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 

천공은 이런 저런 발언과 행동으로 대통령과의 연루설이 끊임없이 흘러나온 인물이다. 이에 따른 대통령의 명예와 위신 뿐 아니라 국격의 심각한 손상이 우려되고 있다. 그러나 이를 가리키는 손가락만 진압당하는 중이다.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오마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