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술 초보자 모여! 티 안 나게 예뻐지는 2023 뷰티 시술 총.정.리

2023. 2. 7.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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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술 애송이 어서 오고~ 티 안 나게 예뻐지는 뷰티 시술이 여기 있다! 집 나간 피부 컨디션은 끌올하고 노답 외모 암흑기와는 이별하게 해줄 핵인싸 시술, 그게 대체 뭔데?
「 몬생 시그널 #1 」
탄력이 실종된 노안 페이스

그동안의 리프팅 시술이 진피층을 자극하는 고주파(서마지, 올리지오)나 근막층을 자극하는 HIFU 초음파(울세라, 슈링크) 시술로 나뉘었다면 레비나스는 가장 최근에 개발된 리프팅 장비로 피부 속에 에너지를 직접 조사하는 게 아닌, ‘체외 충격파’를 통해 바깥에서 피부 속 진피→지방층→근막층 순으로 전달한다. 그 과정에서 혈액·림프 순환 촉진, 성장인자 자극, 지방 분해 활성 등 피부 세포의 생화학적 반응이 생기면서 탄력과 주름 개선은 물론 피부 자체의 재생력을 끌올해 근본적인 피부 건강을 높인다. 시술 시 통증도 거의 없고, 1회 3천 샷 기준 50만원 이내로 시술이 가능해 가격 부담도 크지 않은 편.

「 몬생 시그널 #2 」
두 턱과 빵실한 턱선

지방 볼륨이 있는 편이라면 요새 핫한 인모드를 추천. 인모드는 지방량이 많은 부위에 효과적이다. 특히 이중 턱이나 턱에 살이 붙어 턱선이 둔해진 상태라면 높은 효과를 볼 수 있다. 인모드는 기계의 작은 홈 안으로 살을 빨아들이면서 그 부위에 레이저를 전달해 고주파와 고전압 전류로 지방세포를 파괴하는 원리기 때문에 살 두께가 두껍거나 무턱인 경우 효과가 떨어질 수 있으니 주의! 만약 얼굴 살은 없는데 턱에만 살이 붙어 있는 케이스라면 브이올렛 주사를, 턱 쪽 지방은 거의 없지만 고개를 숙였을 때 살이 접히는 탄력 제로의 피부라면 PCL 실 리프팅이나 브이로 리프팅을 추천한다.

「 몬생 시그널 #3 」
밉상 팔자 주름

입가 주름은 나이가 들수록 볼살 볼륨이 실종되면서 노안으로 보이게 하는 주범이다. 그동안 주름을 없애려 저가 필러에만 의존했다면 이젠 ‘스컬트라’에 주목할 것. 필러는 즉각적으로 주름 부위를 팽팽하게 만들지만 효과는 오래가지 못한다. 반면 스컬트라는 자가 콜라겐 생성을 촉진해 훨씬 자연스럽게 탄력과 볼륨이 차오르는 효과를 볼 수 있다. 필러가 젤리 같은 물질로 굴곡진 주름 부위를 채워주는 원리라면 스컬트라는 물에 희석된 원료가 피부에 침투하면서 피부 자체의 콜라겐과 엘라스틴 생성을 돕는다. 그만큼 시술 직후 극적인 효과를 보긴 어렵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팔자 주름 주변의 볼륨이 자연스럽게 봉긋해지는 변화를 경험할 수 있다.

「 몬생 시그널 #4 」
화장발 똥망 주범, 대왕 모공

모공에 탄력을 주면서 염증 완화, 주름 개선에도 도움이 되는 RF포샵 시술을 추천한다. 최근 많이 알려진 리쥬란 힐러, 엑소좀 같은 스킨부스터의 일종으로 미백 효과가 우수한 ‘나이아신아마이드’에 금을 혼합한 ‘나이아신골드™’를 핵심 성분으로 한다. RF포샵 앰풀을 피부에 펴 바른 뒤 서마지나 올리지오, 인모드 같은 고주파 장비로 피부에 통증 없이 유효한 성분을 흡수시키면 피부와 반응해 모공, 색소침착 등의 고민을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된다. 좀 더 즉각적인 모공 순삭 수준의 축소 효과를 원한다면 포텐자 레이저×리쥬란 조합을 추천한다.

「 몬생 시그널 #5 」
생기 제로, 칙칙한 좀비 피부

본투비 투명한 피부를 위한 시술 종류는 다양하다. 시술 애송이도 자주 들어봤을 법한 히알루론산 주사인 물광 주사나 다크 스폿 속의 색소를 조각내는 토닝 레이저, 아쿠아필이나 라라필 같은 톤업에 중점을 둔 시술이 가장 기본적. 그러나 최근 주목받는 본투비 투명 피부를 만들어주는 시술은 바로 글리에보. 피부 미백 재생을 위해 탄생된 미백 스킨부스터로 ‘글리세올린스 101’이라는 새로운 성분이 색소침착의 주범인 멜라닌 합성을 억제하고 칙칙함은 걷어내 피부의 광채와 윤기를 되찾아준다.

「 몬생 시그널 #6 」
푸석푸석한 피곤 페이스

피부 타입을 막론하고 겨울철 미모 비수기의 가장 큰 원인이기도 한 건조증. 수분기 하나 없는 쩍쩍 갈라진 메마른 피부는 단지 건조하고 땅기는 문제만이 아니라 붉은 기, 탄력 손실, 미세 주름 발생 등 피부 복합적인 문제로 이어진다. 이럴 땐 피부 컨디션에 따라 리쥬란, 엑소좀, 샤넬 주사, 쥬베룩, 연어 주사 등을 총칭하는 스킨부스터가 도움이 된다. 스킨보톡스가 특정 ‘증상’을 치료한다면, 스킨부스터는 피부의 근본적인 노화를 치료하는 개념이다. 부스터별로 유효 물질을 피부에 주입해 미백, 주름 개선, 장벽 강화, 수분 충전 등의 효과를 볼 수 있다. 그중 요즘 신흥 스킨부스터로 떠오르는 클라디에는 보습력이 높은 히알루솜™을 메인으로 해 피부 촉촉 메이커의 끝판왕으로 급부상 중~.

「 Calming and Healing Product 」
▲ 비욘드 엔젤아쿠아 시카크림 2만5천원

극도로 치솟은 피부 스트레스를 캄 다운해줄 순딩이 재질의 크림. 청정한 울릉도에서 재배된 전호 식물과 마데카소사이드 성분이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킨다.

▲ 라브루켓 281 프로텍티브 플루이드 8만8천원

스웨덴에서 온 비건 제품. 피부에 촉촉하게 흡수되면서 끈적이거나 번들거림 없이 마무리된다.

▲ 트리더마 블루 스킨 디펜스 릴리프 크림 가격미정

알로에 베라를 포함한 항염 작용 성분, 비타민 E 성분이 외부 자극이나 혈종으로 생긴 멍의 회복을 돕는다.

▲ 허스텔러 원더 베지 선크림 SPF 50+ PA++++ 2만6천원

시술 직후 가장 중요한 루틴 중 하나가 바로 자외선 차단! 촉촉한 포뮬러의 저자극 선크림으로 예민보스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 가능~.

▲ 아이오페 스템Ⅲ 앰플 8만5천원

피부 장벽 강화 효과가 뛰어난 알란토 콤플렉스가 자극받고 예민해진 피부를 다독이고 지친 피부를 편안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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