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추리, 아버지 故김시라를 기리는 '품바 공연 학술세미나'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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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추리가 아버지 故 김시라의 연극 품바 공연 학술세미나에 참여했다.
김시라 품바문화재단설립 추진위원회와 김시라 품바 공연 학술세미나가 6일 오후 3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번 학술세미나는 연극 품바의 작가이자 연출가인 품바문화 창시자 김시라 사후 22년, 연극 품바 탄생 42년을 맞아 진행됐다.
연극 품바는 전남 무안에서 작은이라 불리웠던 각설이 왕초의 삶의 방식과 그들의 타령을 모티브로 김시라가 창작한 예술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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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김추리가 아버지 故 김시라의 연극 품바 공연 학술세미나에 참여했다.
김시라 품바문화재단설립 추진위원회와 김시라 품바 공연 학술세미나가 6일 오후 3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번 학술세미나는 연극 품바의 작가이자 연출가인 품바문화 창시자 김시라 사후 22년, 연극 품바 탄생 42년을 맞아 진행됐다. 민초들의 삶을 품바만의 독특한 예술형식으로 승화시켜 오늘날 품바라는 대중문화의 한 장 탄생을 기리는 장이었던 것.
연극 품바는 전남 무안에서 작은이라 불리웠던 각설이 왕초의 삶의 방식과 그들의 타령을 모티브로 김시라가 창작한 예술작품이다. 한 많은 우리 민족의 역사를 배경으로 민초들의 삶을 품바만의 독특한 예술형식으로 승화시켰다. 이 작품을 바탕으로 오늘날 품바라는 대중문화의 한 장르가 탄생됐다.
이번 세미나에는 정치, 경제, 사회적 혼란기에 작품의 시대정신을 논하고 발전을 모색하고자 무안군 일로의 동향 후배인 한국화가 박문종, 문화인류학자인 박전열 교수 등이 참여했다.
패널들은 품바의 예술적 가치, 품바의 콘텐츠화, 무안군의 품바 브랜드화 등에 대해 논했다. 그리고 김추리 등 2세들의 따뜻한 공연도 펼쳐졌다.
한편, 김추리는 최근 발매한 싱글 앨범 '족적 한번 남겨야지'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사진 = 엠브로스 엔터테인먼트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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