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쯔위, 母 위해 대만서 펜트하우스 41억 매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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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트와이스 멤버 쯔위(24)가 고향 대만에 최고급 펜트하우스를 매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6일 인도네시아 매체 인팁셀럽(Intipseleb) 등은 쯔위가 1월 설 연휴 고향을 방문해 가오슝시에 있는 펜트하우스를 1억 대만달러(약 41억원)에 매입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쯔위가 매입한 펜트하우스는 지상 33층의 웅강신의미술관(Xionggang Xinyi Art Museum)이 있는 건물로, 수영장과 스파룸 등의 고급 시설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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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트와이스 멤버 쯔위(24)가 고향 대만에 최고급 펜트하우스를 매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6일 인도네시아 매체 인팁셀럽(Intipseleb) 등은 쯔위가 1월 설 연휴 고향을 방문해 가오슝시에 있는 펜트하우스를 1억 대만달러(약 41억원)에 매입했다고 전했다. 해당 매물은 현재 가오슝시에서 가장 비싼 매물로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쯔위가 매입한 펜트하우스는 지상 33층의 웅강신의미술관(Xionggang Xinyi Art Museum)이 있는 건물로, 수영장과 스파룸 등의 고급 시설을 갖췄다.
이 집은 쯔위 어머니의 직장과 가까운 곳에 있어 쯔위는 어머니를 위해 이곳을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쯔위가 설에 어머니와 함께 이 건물에 방문했다는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다.
쯔위는 지난달 16일 잔금을 치르고 소유권 이전 등기를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전용면적 등 계약 세부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다.
아이돌의 부동산 매입 소식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앞서 그룹 블랙핑크 멤버 리사는 서울 성북동 단독 주택을 75억원에 매입해 화제가 됐다. 리사는 이 단독주택을 지난해 7월 계약해 올해 초 잔금을 치른 것으로 전해졌다.
허미담 기자 damd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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