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월담' 전소니, 첫 등장부터 칼부림…가족 독살 누명 쓰고 절벽서 추락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청춘월담' 전소니가 강물에 빠졌다.

6일 방송된 tvN 새 월화드라마 '청춘월담' 1회에서는 민재이(전소니 분)가 가족들을 독살했다는 누명을 쓴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민재이(전소니)는 혼사를 앞두고 가족들을 모두 독살했다는 누명을 썼다. 민재이는 추포될 위기에 놓였고, "난 죄인이 아니야. 난 아무도 죽이지 않았어"라며 칼을 휘둘렀다.

결국 민재이는 절벽에서 추락해 강물에 빠졌다. 민재이는 '아버지, 어머니, 오라버니. 제가 잘못했습니다. 그렇게 쉽게 가실 줄 알았다면 조금 더 착한 딸이 될걸'이라며 후회했다.

이때 민재이는 가족들의 음성을 들었고, 민재이 아버지는 "너는 살아야 한다"라며 호소했다. 민재이는 다시 눈을 떴고, 앞으로 누명을 벗어내고 진실을 밝혀낼지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