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 야산서 불…80대 추정 남성 숨진 채 발견

유병돈 2023. 2. 6. 21:05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시아경제 유병돈 기자] 6일 오후 4시31분께 전남 곡성군 고달면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은 불이 난 곳에서 8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 숨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불은 주변 나무와 풀을 태운 뒤 50여분만에 진화됐다.

경찰은 숨진 남성의 사망 원인과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유병돈 기자 tamond@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