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행정’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안전 또 안전”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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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경기도 용인특례시장이 6일 동물보호센터와 용인경전철 차량기지를 차례로 방문하며 현장행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날 이 시장은 용인시 동물보호센터를 방문해 윤군선 동물보호과장으로부터 현황을 보고 받았다.
이 시장은 용인경전철 차량기지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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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경기도 용인특례시장이 6일 동물보호센터와 용인경전철 차량기지를 차례로 방문하며 현장행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날 이 시장은 용인시 동물보호센터를 방문해 윤군선 동물보호과장으로부터 현황을 보고 받았다.
특히, 윤 과장은 최근 2년간 용인동물보호센터 안락사 비율은 4.9%(2021년)와 6%(2022년)로 같은 기간 경기도 평균인 약 22%보다 훨씬 낮은 수치라고 보고했다.
이에 이 시장은 “시민들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보호 중인 유기 동물의 모습을 보고, 입양을 결정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더 많은 시민들이 유기 동물의 안락사를 대신해 생명을 살리는 일에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이 시장은 용인경전철 차량기지도 찾았다.
이 시장은 차량기지 내 정비 공간에서 운영 현황을 보고 받는 자리에서 정기 점검 빈도, 정비 시설 내 환기시설 등을 확인했다. 관제센터로 이동해서는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CCTV 운영도 점검했다.
이 시장은 “용인경전철이 이제는 용인시의 필수적인 교통수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고 승객수요도 매년 증가하고 있어 어느 때보다 승객의 안전이 중요하다”며 “시민들이 안전하게 경천철을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강조했다.
용인=강희청 기자 kanghc@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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