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형 빈티지 천국 4.

날 잡고 가야 하는 빈티지 보물찾기 성지.

「 빈티지 팩토리 메가스토어 」

주말에만 문을 여는 패피들의 대형 방앗간. 500평 2만 벌이라는 웅장한 규모의 의류계 테마파크 같은 곳으로 카테고리별로 체력을 분배해야 할 만큼 눈과 손이 정말 바빠진다. 온라인이나 타 매장에서는 보기 힘든 레어템들이 많은 것이 특징.

「 글로벌 무역 」

일본, 미국 직수입 빈티지 창고 매장 글로벌 무역.

미국, 일본에서 직수입한 빈티지 제품들로 구성된 창고 매장, 글로벌 무역. 매일 1천벌씩 신상이 입고돼 옷 무덤 사이를 잘 거닐다 보면 꽤나 좋은 제품들을 손쉽게 찾을 수 있다. 두 손은 무겁게, 지출은 가볍게’라는 문구가 찰떡인 빈티지 쇼핑 집.

「 도쿄 유즈드 」

빈티지 숍이라는 말이 무색하 정도로 감각적인 디스플레이가 인상적인 도쿄 유즈드. 의류는 물론 명품 소품과 패션 액세서리가 마치 새것처럼 잘 관리되어 있어 빈티지 쇼핑 초보자들도 쾌적한 쇼핑이 가능하다.

「 그램딜 」

MZ 멋쟁이들의 100평 핫플레이스 그램딜은 성수역과 건대역 중간쯤에 위치하고 있어 친구들과 놀다 잠시 들르기 편리한 곳. 평일 오전에 여유롭게 쇼핑 가능하며 옷이 많아질수록 kg당 가격이 저렴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