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김다예=메이크업 선생님?…"열정이 담긴 스냅" (검은고양이 다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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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박수홍이 아내, 반려묘와 함께하는 단란한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박수홍과 반려묘 다홍은 카메라를 보며 팬들에게 아침 인사를 전했다.
박수홍은 영상을 찍는 내내 곁을 떠나려 하지 않는 다홍을 쓰다듬으며 스케줄을 위해 집을 나설 준비를 했다.
출근 준비를 마친 박수홍은 작아진 캣타워에 힘겹게 올라가 있는 다홍에게 "아빠 잘 갔다 올게 엄마 잘 지키고 있어"라며 김다예를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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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장예솔 인턴기자) 개그맨 박수홍이 아내, 반려묘와 함께하는 단란한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5일 유튜브 채널 '검은고양이 다홍'에는 '[다홍 VLOG] 다홍이와 함께하는 아침'이라는 제목이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박수홍과 반려묘 다홍은 카메라를 보며 팬들에게 아침 인사를 전했다. 다홍이 아기 때 처음으로 샀던 캣타워를 핥자 박수홍은 "이제는 다른 고양이들한테 줘야 한다"며 다홍이 많이 성장했음을 밝혔다.
박수홍은 영상을 찍는 내내 곁을 떠나려 하지 않는 다홍을 쓰다듬으며 스케줄을 위해 집을 나설 준비를 했다.
그때 박수홍은 누군가에게 메이크업을 받기 시작, "메이크업 선생님=아내"라는 자막으로 아내 김다예가 직접 메이크업을 해준다고 밝혔다.
이어 김다예의 정성스러운 손길에 "열정이 담긴 선생님의 스냅", "피부표현에 신경 쓰는 편"이라고 자막을 덧붙이며 애정을 드러냈다.
김다예는 피부 화장에 이어 눈썹 손질까지 전문가다운 실력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출근 준비를 마친 박수홍은 작아진 캣타워에 힘겹게 올라가 있는 다홍에게 "아빠 잘 갔다 올게 엄마 잘 지키고 있어"라며 김다예를 훈훈함을 자아냈다.
사진 = 유튜브 '검은고양이 다홍'
장예솔 기자 imyeso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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