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린, 2년 만의 신보 'Fill Me Up' 발매

이정범 기자 2023. 2. 6.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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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린이 신보로 돌아왔다.

CTM에 따르면, 래퍼 브린(Bryn)이 오늘(6일) 오후 6시, 새로운 싱글 앨범 [Fill Me Up]으로 돌아왔다.

브린은 "지금도 다음 앨범을 준비 중이다"라며 "국내외 다양한 아티스트들과의 콜라보 트랙들도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브린의 컴백을 알리는 싱글 앨범 [Fill Me Up]은 오늘 오후 6시부터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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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브린이 신보로 돌아왔다.

CTM에 따르면, 래퍼 브린(Bryn)이 오늘(6일) 오후 6시, 새로운 싱글 앨범 [Fill Me Up]으로 돌아왔다.

[Fill Me Up]은 지난 2020년에 발매한 EP 앨범 'SILKMOTH' 이후 약 2년 만에 발매하는 공식 앨범이다. 이번 앨범에는 공백 기간 동안 느꼈던 젋음과 낭비에 대한 그의 생각이 담겨 있다.

브린은 지난해 7월, asiatic.wav 컴필레이션 앨범 'asiatic.wav Vol. 2'에 참여했다. 또한 9월에는 서울랜드에서 개최된 라이브 뮤직 페스티벌 'RAPBEAT 2022(랩비트 2022)에도 출격했다.

또한 예거마이스터에서 진행한 'SAVE THE NIGHT'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에 'LiFTED Asia'에서 가장 기대되는 아시안 힙합 아티스트 'THE NEXT 5'에 선정되기도 했다.

이와 같이 그동안 온, 오프라인에서 다양한 활동을 해왔지만 본인의 음악 활동에는 긴 공백기가 있었던 그. 이번 앨범을 통해 많은 팬들의 갈증을 해소시킬 전망이다.

이번 싱글 앨범은 'Fill Me Up', '요즘엔' 두 트랙으로 구성되어 있다. 'noz2cat', 'Sutt', 'pac odd', '황세현 '등의 아티스트가 프로듀서로 참여했으며, 뮤직비디오에는 'Yvng Wing'이 참여했다. 아트 디렉션은 'CY'가 담당하여 완성도 높은 영상미를 선보인다.

브린은 "지금도 다음 앨범을 준비 중이다"라며 "국내외 다양한 아티스트들과의 콜라보 트랙들도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브린의 컴백을 알리는 싱글 앨범 [Fill Me Up]은 오늘 오후 6시부터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사진 = CTM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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