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성서공단 또 공장 화재…1시간여 만에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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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성서공단 내 공장건물에서 또 화재가 발생해 부상자 1명이 발생했다.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6일 오후 4시54분쯤 대구 달서구 성서공단 한 재생재료 가공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차량 49대와 소방인력 133여명, 헬기 1대가 출동해 오후 6시15분쯤 화재를 진화했다.
앞서 지난 1일 오전 6시50분쯤 성서공단 내 한 섬유공장에서도 불이 나 2개 공장의 건물 3개동을 태우고 4시간여 만에 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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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성서공단 내 공장건물에서 또 화재가 발생해 부상자 1명이 발생했다.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6일 오후 4시54분쯤 대구 달서구 성서공단 한 재생재료 가공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차량 49대와 소방인력 133여명, 헬기 1대가 출동해 오후 6시15분쯤 화재를 진화했다. 화재로 20대 남성이 손등에 1도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앞서 지난 1일 오전 6시50분쯤 성서공단 내 한 섬유공장에서도 불이 나 2개 공장의 건물 3개동을 태우고 4시간여 만에 꺼졌다.
대구=최일영 기자 mc10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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