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철 교육감 “중투위 통과 신설학교 설립 만전 기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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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철 충남교육감이 아산·홍성지역 초중등학교 신설과 관련해 설립때까지 만전을 기할 것을 주문하고 나섰다.
김 교육감은 6일 본청 상황실에서 열린 주간업무보고회에서 "지난달 교육부의 중앙투자심사 결과 아산천우물초, 아산애현초, 홍주초등학교 신설 대체 이전 등 4개교의 설립이 승인됐다"며 통과를 위해 애쓴 학교지원과와 학생배치팀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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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철 충남교육감이 아산·홍성지역 초중등학교 신설과 관련해 설립때까지 만전을 기할 것을 주문하고 나섰다.
김 교육감은 6일 본청 상황실에서 열린 주간업무보고회에서 “지난달 교육부의 중앙투자심사 결과 아산천우물초, 아산애현초, 홍주초등학교 신설 대체 이전 등 4개교의 설립이 승인됐다”며 통과를 위해 애쓴 학교지원과와 학생배치팀을 격려했다.
그러면서 “북아산고등학교의 경우 조건부 승인인 만큼 부대 의견 보고사항에 대해 세밀하게 검토해 제때 학교가 설립되도록 관련부서는 업무추진에 신경써 달라”고 당부했다.
앞서 김 교육감은 7일 오후 2시 개최하는 ‘2023년 정책목표 추진을 위한 상생과 협력의 나눔자리’ 에 직원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김 교육감은 “이날 나눔자리는 올해 충남교육정책의 목표 추진을과 교육진흥을 위해 관학협력 연구결과를 공유하는 자리”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 자리에서는 △KEDI 박효원 박사의 ‘행위주체성의 이해 △공주교대 이우진 교수의 ‘인류세에 대한 개념과 방향 탐구’ △공주대 김현정 교수의 ‘IB교육과정과 미래교육을 위한 교육과정으로의 시사점’에 대한 정책나눔 발표가 있다”며 “업무 관련성이 있는 부서 간부들은 가급적 참석해 발표 내용을 정책 실행에 참고해 달라”고 밝혔다.
내포=홍석원 기자 001hong@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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