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철 교육감 “중투위 통과 신설학교 설립 만전 기해야”

홍석원 2023. 2. 6. 17: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지철 충남교육감이 아산·홍성지역 초중등학교 신설과 관련해 설립때까지 만전을 기할 것을 주문하고 나섰다.

김 교육감은 6일 본청 상황실에서 열린 주간업무보고회에서 "지난달 교육부의 중앙투자심사 결과 아산천우물초, 아산애현초, 홍주초등학교 신설 대체 이전 등 4개교의 설립이 승인됐다"며 통과를 위해 애쓴 학교지원과와 학생배치팀을 격려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남교육청, 주간업무보고... 7일 정책목표 추진 나눔자리 참여 독려도
김지철 충남교육감이 6일 본청 상황실에서 열린 주간업무보고에서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한 아산, 홍성지역 학교 신설 업무 추진에 만전을 기할것을 요청하고 있다. 사진=충남교육청 제공. 

김지철 충남교육감이 아산·홍성지역 초중등학교 신설과 관련해 설립때까지 만전을 기할 것을 주문하고 나섰다. 

김 교육감은 6일 본청 상황실에서 열린 주간업무보고회에서 “지난달 교육부의 중앙투자심사 결과 아산천우물초, 아산애현초, 홍주초등학교 신설 대체 이전 등 4개교의 설립이 승인됐다”며 통과를 위해 애쓴 학교지원과와 학생배치팀을 격려했다. 

그러면서 “북아산고등학교의 경우 조건부 승인인 만큼 부대 의견 보고사항에 대해 세밀하게 검토해 제때 학교가 설립되도록 관련부서는 업무추진에 신경써 달라”고 당부했다.

앞서 김 교육감은 7일 오후 2시 개최하는 ‘2023년 정책목표 추진을 위한 상생과 협력의 나눔자리’ 에 직원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김 교육감은 “이날 나눔자리는 올해 충남교육정책의 목표 추진을과 교육진흥을 위해 관학협력 연구결과를 공유하는 자리”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 자리에서는 △KEDI 박효원 박사의 ‘행위주체성의 이해 △공주교대 이우진 교수의 ‘인류세에 대한 개념과 방향 탐구’ △공주대 김현정 교수의 ‘IB교육과정과 미래교육을 위한 교육과정으로의 시사점’에 대한 정책나눔 발표가 있다”며 “업무 관련성이 있는 부서 간부들은 가급적 참석해 발표 내용을 정책 실행에 참고해 달라”고 밝혔다.

내포=홍석원 기자 001hong@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