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성 "결혼 두 번 할 줄 누가 알았나"…'송중기 언급' 악플에도 꿋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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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김동성이 '송중기 언급' 논란에도 의견을 굽히지 않았다.
6일 김동성의 아내 인민정은 두 사람이 춤추는 동영상과 함께 글을 게재했다.
해당 글에서 김동성은 "우리가 살아가면서 결혼을 두 번이나 할 줄 누가 알았겠냐"라면서 "누구나 결혼하고 알콩달콩 평생 살아갈 거라 생각했겠지. 나또한 그랬으니.."라고 털어놓았다.
한편, 김동성은 지난 2018년 전처와 이혼한 후 2021년 혼인신고를 통해 지금의 아내 인민정과 부부 사이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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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나영 인턴기자)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김동성이 '송중기 언급' 논란에도 의견을 굽히지 않았다.
6일 김동성의 아내 인민정은 두 사람이 춤추는 동영상과 함께 글을 게재했다.
해당 글에서 김동성은 "우리가 살아가면서 결혼을 두 번이나 할 줄 누가 알았겠냐"라면서 "누구나 결혼하고 알콩달콩 평생 살아갈 거라 생각했겠지. 나또한 그랬으니.."라고 털어놓았다.
이어 "우리 주변에 재혼이라는 걸 하는 지인들이 있다면 초혼 때보다 더 축하해주길 바란다. 남들한테 떳떳하게 이야기 못하고 결혼식도 못하는 재혼자들도 있으테니"라고 말했다.
또 "힘들었던 인생 다시 살아보려는 사람들에게 돌은 던지지 말자"고 경고했다.
앞서 김동성은 배우 송중기가 영국 배우 출신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와 재혼한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이를 보도한 기사를 첨부하며 "잘 보고 있나? 재혼남. 형 말 잘 듣고 잘 따라와라"라고 글을 남겨 비판의 목소리를 받은 적이 있다.
또 지난 5일 인민정은 송중기 언급 이후 쏟아진 악플을 공개하며 악플러에게 경고하기도 했다.
비판 혹은 비난의 목소리가 계속됨에도 꿋꿋이 의견을 밀어붙이는 김동성의 행보가 눈길을 끈다.
한편, 김동성은 지난 2018년 전처와 이혼한 후 2021년 혼인신고를 통해 지금의 아내 인민정과 부부 사이가 됐다. 두 사람은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 출연하기도 했다.
사진 = 인민정
이나영 기자 mi994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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