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진, 아이돌 연애 폭로했다가 악플 몸살 "고소 진행"

이슬 기자 2023. 2. 6.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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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즈 출신 진이 악플러 고소를 예고했다.

6일 진은 "현재 DM으로 악성글이 담긴 메시지가 너무 많이 오는 상황"이라며 "인터넷상의 모욕적인 악성 게시글 및 댓글, DM에 대하여는 고소 진행 예정으로 현재 변호사님과 함께 자료 수집 중에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진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아이돌 생활 Q&A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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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러블리즈 출신 진이 악플러 고소를 예고했다.

6일 진은 "현재 DM으로 악성글이 담긴 메시지가 너무 많이 오는 상황"이라며 "인터넷상의 모욕적인 악성 게시글 및 댓글, DM에 대하여는 고소 진행 예정으로 현재 변호사님과 함께 자료 수집 중에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관련하여 제보 주실 분은 메일로 자료 첨부하여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며 "선처는 없습니다"라고 강조했다.

진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아이돌 생활 Q&A를 진행했다. 진은 "아무리 바쁘고 힘들어도 연애할 친구들은 몰래 잘한다"며, 음악방송, 아육대(아이돌 육상 선수권 대회) 등을 통해서도 만남을 갖는다고 밝혔다.

진의 솔직한 답변에 일부에서는 오해를 유발할 수 있다며 불쾌한 시선을 내비쳤다. 부정적인 반응이 이어지자 진은 해당 영상을 삭제했다.

진은 "궁금증을 해소해드리는게 이번 영상의 목적이었기 때문에 제 나름의 선을 지켜서 잘 대답했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오해와 논란을 불러 일으킬 거라고는 정말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생각이 짧았습니다"라고 사과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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