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진, 경찰 호위 속 아르헨티나行 "나랏일 하는 사람 된 기분" (방탄TV)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탄소년단 진이 아르헨티나에서 경찰 호위를 받았다.
지난 5일 유튜브 채널 '방탄TV'를 통해 '진 (Jin) Coldplay Concert Special Performance Sketch - BTS (방탄소년단)'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지난해 10월 콜드플레이 월드투어 'MUSIC of the SPHERES'의 아르헨티나 공연에 참여한 진이 담겼다.
진은 "경찰 호위 받으니까 뭔가 나랏일 하는 사람 된 것 같은 기분이 든다"며 웃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방탄소년단 진이 아르헨티나에서 경찰 호위를 받았다.
지난 5일 유튜브 채널 '방탄TV'를 통해 '진 (Jin) Coldplay Concert Special Performance Sketch - BTS (방탄소년단)'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지난해 10월 콜드플레이 월드투어 'MUSIC of the SPHERES'의 아르헨티나 공연에 참여한 진이 담겼다.
아르헨티나에 도착한 진은 "비행 쉽지 않지만 그래도 잘하고 온 것 같다. 돌아가는 길이 또 문제지만, 문제랄 것도 없지만, 비행기에서 아무리 자도 자도 비행 시간이 끝나지 않는 이 기분. 한국 영화 중에 '설국열차'를 타는 기분이랄까. 끝도 없는 비행을 하는 기분이었다"라며 피로감을 느꼈다.
그럼에도 공연할 생각에 설렌 진은 "공연장 봤었는데 되게 크더라. 역시 월클 가수"라며 콜드플레이와 합동 무대를 기대했다.
리허설을 위해 공연장을 향하는 진의 차량 주위에는 수많은 경찰이 함께했다. 진은 "경찰 호위 받으니까 뭔가 나랏일 하는 사람 된 것 같은 기분이 든다"며 웃었다.
사진=유튜브 방송 화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영하·고현정, 결혼 후 동거 공식입장? 유재석도 당했다…가짜뉴스 일파만파
- 강민경, 박봉 논란 얼마나 됐다고…父·친오빠 사기 혐의 피소
- 노홍철, 여행 중 또 교통사고 크게 나…아스팔트 현장 끔찍
- 신지, 김종민과 커플 포즈로 전한 경사스러운 소식…'♥'와 함께
- 선우은숙, ♥유영재와 재혼인데…"관계 포기할 수도 있어서"
- [단독] "父 위중, 가슴 아파"…오은영 부친상, 박나래·이승기 등 애도 물결(종합)
- 한정수 "여동생이 많이 아픕니다, 너무 미안하고 마음 아파"
- 전미도, 손석구 전여친 시절…"운 좋아, 쥐도새도 모르게 하고 싶었는데" [엑's 이슈]
- 류시원, ♥19세 연하 아내 임신 공개 "최고의 선물…12월에 만나자"
- 20기 정숙, '뽀뽀남' 영호와 '현커' 불발?…"고독정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