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비' 선미, 주류 광고 모델 발탁…건강미 대명사로 핫한 인기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2023. 2. 6.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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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선미가 대세들만 한다는 주류 광고 모델로 발탁되며 워너비 스타성을 입증했다.

6일 소속사 어비스컴퍼니는 "선미가 롯데칠성음료 저칼로리 제로 슈거 맥주 '클라우드 칼로리 라이트' 신규 모델로 발탁됐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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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가수 선미가 대세들만 한다는 주류 광고 모델로 발탁되며 워너비 스타성을 입증했다.

6일 소속사 어비스컴퍼니는 “선미가 롯데칠성음료 저칼로리 제로 슈거 맥주 ‘클라우드 칼로리 라이트’ 신규 모델로 발탁됐다”라고 밝혔다.

선미가 모델로 나선 '클라우드 칼로리 라이트'는 건강을 중시하는 트렌드와 제로 슈거에 대한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출시된 신제품으로, 당이 함유되지 않았다는 뜻의 '무(無)당' 콘셉트를 활용한 반전 스토리로 제품의 특성을 강조하며 이달 중순부터 온에어 될 예정이다.

선미는 슬렌더의 핫한 몸매와 독보적인 패션 감각으로 여성들의 '워너비'로 자리매김하며 패션·뷰티계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24시간이 모자라’, ‘가시나’, ‘주인공’, ‘사이렌’, ‘누아르’, ‘날라리’, ‘보라빛 밤’, ‘꼬리’, ‘열이올라요’ 등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한 K팝 아이콘으로서 전 세대에 걸쳐 사랑받고 있다. 이에 특유의 건강하고 밝은 그만의 에너지가 더해져 광고계의 러브콜이 끊이지 않고 있다는 후문.

롯데칠성음료는 “뛰어난 음악성과 건강미의 대명사로 다양한 연령층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가수 선미를 광고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라며 “선미가 가진 세련되고 건강한 매력을 앞세운 광고를 통해 소비자에게 '클라우드 칼로리 라이트'가 널리 알려지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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