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투 후임’ 사령탑, 다음달 24일 콜롬비아 상대로 데뷔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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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축구 국가대표팀의 A매치 첫 상대가 콜롬비아로 정해졌다.
대한축구협회(KFA)는 6일 "다음달 24일 콜롬비아 국가대표와 친선 A매치를 갖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해당 경기는 새로 부임할 한국 축구 국가대표 사령탑의 데뷔전이 될 전망이다.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지난해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16강 진출 후 파울루 벤투 감독이 물러났고, 현재 후임 감독을 물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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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축구 국가대표팀의 A매치 첫 상대가 콜롬비아로 정해졌다.
대한축구협회(KFA)는 6일 “다음달 24일 콜롬비아 국가대표와 친선 A매치를 갖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경기 장소와 시간은 추후 정해질 예정이다.
해당 경기는 새로 부임할 한국 축구 국가대표 사령탑의 데뷔전이 될 전망이다.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지난해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16강 진출 후 파울루 벤투 감독이 물러났고, 현재 후임 감독을 물색 중이다.
콜롬비아는 카타르 월드컵 본선에는 오르지 못했지만 FIFA 랭킹 17위로 25위인 한국보다 높다. 최근 한국과 콜롬비아는 2019년 3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친선 경기를 치러 한국이 2대 1로 이겼다. 상대 전적도 4승 2무 1패로 한국이 앞선다.
한편 3월 28일에 열릴 A매치 두 번째 경기 상대는 현재 협의 중이다. 남미 국가 중에서 정해질 예정이다. KFA는 “해당 기간 유럽과 아프리카 국가들은 대륙 선수권 예선 일정이 있고, 북중미 나라 대부분은 네이션스리그 경기를 치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김찬홍 기자 kch0949@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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