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 작년 영업익 2229억…전년比 22.3%↑
안민구 2023. 2. 6. 16:22
롯데칠성음료는 연결 기준 작년 한 해 영업이익이 2229억원으로 전년보다 22.3%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6일 공시했다.
매출은 2조8417억원으로 전년 대비 13.4% 증가했다. 순이익은 1311억원으로 4.4% 줄었다.
사업별 실적을 보면 음료사업 매출은 1조8678억원으로 전년보다 11.6%, 영업이익은 1659억원으로 10.6% 늘었다.
주류사업 매출은 7745억원으로 전년보다 15.2%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369억원으로 전년보다 50.3% 늘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건강을 즐겁게 관리하는 헬시 플레저 트렌드 확산과 포트폴리오 확대에 힘입어 음료 중 탄산 카테고리 지난해 매출이 전년 대비 증가했다"고 말했다. 이어 "처음처럼 새로, 별빛청하 등 신제품이 약진하며 소주·청주 매출 신장도 두드러졌다"고 말했다.
롯데칠성음료는 보통주 1주당 3300원, 우선주 1주당 3305원씩 총 331억8000만원을 배당하기로 했다.
안민구 기자 amg9@edaily.co.kr
매출은 2조8417억원으로 전년 대비 13.4% 증가했다. 순이익은 1311억원으로 4.4% 줄었다.
사업별 실적을 보면 음료사업 매출은 1조8678억원으로 전년보다 11.6%, 영업이익은 1659억원으로 10.6% 늘었다.
주류사업 매출은 7745억원으로 전년보다 15.2%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369억원으로 전년보다 50.3% 늘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건강을 즐겁게 관리하는 헬시 플레저 트렌드 확산과 포트폴리오 확대에 힘입어 음료 중 탄산 카테고리 지난해 매출이 전년 대비 증가했다"고 말했다. 이어 "처음처럼 새로, 별빛청하 등 신제품이 약진하며 소주·청주 매출 신장도 두드러졌다"고 말했다.
롯데칠성음료는 보통주 1주당 3300원, 우선주 1주당 3305원씩 총 331억8000만원을 배당하기로 했다.
안민구 기자 amg9@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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