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봐도 설레! 뷔와 레이디 가가의 볼 키스를 했다?!

2023. 2. 6.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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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미니까 가능한 월클들의 투샷. MTV가 지난해 그래미를 빛낸 아이코닉 듀오를 선정했다.
MTV가 제65회 그래미 어워드를 앞두고 지난해 그래미에서 멋진 투 샷을 보여준 아이코닉 듀오들을 선정했다. 첫 번째 듀오는 뷔와 레이디 가가. 지난해 뷔는 토니 베넷 헌정 무대를 펼친 레이디 가가에게 다가가 떨리는 팬심을 전했고, 가가는 뷔에게 다정한 볼 키스와 포옹으로 고마움을 표현했다.
시상식이 끝나고 진행된 V라이브에서 “가가와 토니의 듀오 영상을 정말 많이 봤다”면서 가가가듀오 곡을 솔로로 부를 때 울 뻔 했다”라고 말한 뷔. 이후 SNS에 가가와 찍은 사진 여러 장을 올리며 “나의 재즈퀸은 레이디 가가”라고 적었고, 비행기에서 토니 베넷과 레이디 가가의 ‘It’s De-Lovely’를 듣는 영상을 팬 커뮤니티에 공유하기도 했다. 이를 본 레이디 가가의 반응은? 좋아요!
두 사람과 함께 지난해 그래미의 아이코닉 듀오로 선정된 인물은 비욘세와 아델, 셀레나 고메즈와 테일러 스위프트, 아리아나 그란데와 타일러 더 크리에이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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