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전현무, ‘트민녀’ 한보름이 선택한 인테리어 템!

2023. 2. 6.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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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로만 보던 아이템으로 꾸민 집이 예뻐서 전현무가 견제에 나섰다는데.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자신의 집을 공개한 배우 한보름. 평소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다는 그녀답게 SNS에 유행하는 아이템을 모두 지니고 있다고. 1인 가구가 지니면 좋을 포인트 인테리어 템도 다수있어 눈여겨볼 만 했는데, 인테리어에 미친 그녀가 픽한 아이템은 무엇인지 알아보자.
「 구비 파샤 라운지 체어 」
@8colors_official
@gubiofficial
@MBC 제공
1967년에 설립된 덴마크의 디자인 컴퍼니 구비의 제품으로 피에르 폴랑의 대표작이다. 일명 ‘제니 소파’로 알려진 아이템으로 낮지만 바닥에서 살짝 떠 있는 구조로 되어 있어 마치 구름 위에 앉아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한보름이 가장 애정하는 인테리어 템으로 픽한 제품. 그녀처럼 뽀글뽀글한 부클레 패브릭을 선택할 수도 있지만 내 스타일대로 마음에 드는 패브릭을 골라 제작할 수 있다.
「 구스타프 웨스트맨커비 테이블 미니 」
@han_bling_
물결 모양의 커브가 인상적인 미니 테이블은 구스타프 웨스트맨의 제품이다. 강민경, 제니가 ‘거셀’을 찍은 거울로도 잘 알려져 있다. 딱딱한 직선이 아닌 웨이브 형태의 디자인에 핑크, 라벤더, 그린 등 파스텔톤 컬러를 갖추 딱 하나만 방에 놓아도 분위기를 업시킬 수 있다. 사이즈가 작은 것부터 대형 사이즈까지 있어서 집 사이즈에 맞게 구비할 수 있으며 작은 테이블의 경우 스툴로도 활용 가능하다.
「 헤이 마틴 플리츠 램프 」
@han_bling_
촤르르 펼쳐지는 주름이 예쁜 스탠드는 헤이의 마틴 플리츠 램프다. 간결한 디자인으로 잘 알려진 헤이의 제품으로 에너지를 적게 사용하는 그린에너지 제품으로 제작되었다. 요즘같이 전기세가 올랐을 때 사용하면 좋을 듯. 컬러는 라벤더, 그린, 레드, 화이트, 옐로 등으로 취향에 맞게 선택이 가능하다. 플리츠 형태의 갓이 있어 밝기를 은은하게 조절할 수 있으며 각도 조절을 통해 방 분위기를 아늑하게 만들 수 있다.
「 라위스트롬 저그 」
@han_bling_
@raawii.dk
덴마크 출신의 디자이너 니콜라이 비그한센이 디자인한 세라믹 화병이다. 오렌지, 옐로, 핑크, 레드 등으로 비비드한 컬러를 지녀 인테리어 템으로도 손색없는 아이템. 유약을 발라 매트하게 마감해 세련된 느낌을 준다.. 손잡이가 달린 저그 형태로 되어 있어 화병으로 이용 시 물을 갈기 쉽다. 꽃을 넣지 않을 때는 물병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 무스타슈 볼드체어 」
@han_bling_
현대적인 프렌치 감성의 가구를 제작하는 무스타슈가 제작한 체어다. 특이한 형태의 꼬임은 2개의 튜브를 겹쳐 만든 것으로 키치한 느낌을 준다. 한보름은 레드 컬러의 스툴을 선택했는데, 키의 집에서도 똑같은 브랜드의 벤치가 목격되기도 했다. 탈부착 가능한 천으로 되어 있어 세탁이 편리하고, 분위기를 바꾸고 싶을 때 다른 색상으로 교체할 수 있다. 총 13가지 색상으로 선택의 폭도 넓다. 카페같은 느낌을 내고자 한다면 이 제품을 선택해볼 것.
「 헤이 X 조지 소든 컬렉션 」
@haydesign
@haydesign
한보름이 뿌듯해하며 소개한 주방용품은 디자인 브랜드 헤이가 인테리어의 거장 조지 소든과 함께 한 컬래버레이션 제품이다. 파스텔톤의 배색이 아름다운 것이 특징으로 디자이너만의 시그니처 스타일에 기능을 겸비했다. 토스트기, 주전자, 워터보틀, 소금, 후추 그라인더, 티를 보관할 수 있는 틴케이스까지 다양한 주방용품 라인업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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