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발표] 안산, '왼발킥이 장점' 브라질 공격수 가브리엘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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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그리너스가 외국인 공격수로 스쿼트를 강화했다.
안산은 6일 '브라질 출신 공격수 가브리엘을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가브리엘은 "안산이라는 좋은 팀에 오게 되어 정말 기쁘다. 코칭스태프, 선수단, 사무국 모두가 반갑게 맞이해줘 감사했다. K리그에서 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찾아온 만큼 올시즌 안산의 목표를 달성하는데 도움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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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허인회 기자= 안산그리너스가 외국인 공격수로 스쿼트를 강화했다.
안산은 6일 '브라질 출신 공격수 가브리엘을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가브리엘은 지난 2018년 히우브랑쿠SC 입단을 시작으로 크리시우마EC, 루버덴세, 상호세엔, 히우브랑쿠-PR, EC비토리아 등 브라질 무대에서 경력을 쌓았다. 통산 기록은 59경기 5골 2도움이다.
가브리엘은 184cm, 78kg의 탄탄한 신체조건을 바탕으로 빠른 스피드를 갖추고 있다. 드리블 기술이 뛰어나고 유기적인 움직임에 능한 것으로 평가된다. 특히 왼발 킥 능력이 좋아 안산은 최전방에서 더 빠르고 박진감 넘치게 플레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가브리엘은 "안산이라는 좋은 팀에 오게 되어 정말 기쁘다. 코칭스태프, 선수단, 사무국 모두가 반갑게 맞이해줘 감사했다. K리그에서 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찾아온 만큼 올시즌 안산의 목표를 달성하는데 도움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 안산그리너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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