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대교수능연구소, 웅진씽크빅과 대치동 원데이 입시컨설팅 진행

입시컨설턴트 오대교(오대교수능연구소 대표)가 웅진씽크빅 중, 고등 회원들을 대상으로 한 원데이 입시컨설팅을 대치동 오대교수능연구소 입시학원에서 지난 5일 진행했다.

웅진씽크빅은 “중고등 회원들이 갖고 있는 전반적인 입시고민을 진단하고, 과목별 구체적인 학습 방법과 시기마다 필요한 입시 전략을 제공하고자 프로그램을 기획하였다”고 말했다.

오대교 대표는 “목표 대학에 합격하는 과정은 3년 이상의 준비 노력을 필요로 한다. 내신, 생기부 관리, 수능 등 준비 과정에 필요한 내용을 하루에 경험함으로써 지금 노력의 중요성을 공감하고 시기마다 필요한 방법을 이해하는 것을 목표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오대교수능연구소 입시학원에서 ’대치동 공부법’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박정호 입시컨설턴트는 변화된 입시에 따라 실제 대학에 합격한 수험생들의 성적을 기준으로 ‘주요 대학 합격 등급’을 내신과 수능으로 제시했다. 또, 현장에서 응시한 모의고사를 분석하는 방법과 과목별 취약 부분을 파악하는 방법 및 30일 단위 공부 계획을 세우는 시간을 학생들과 진행했다.

박은지 입시컨설턴트는 중등, 고등 학년에 맞는 생활기록부 준비 방법을 현장에서 제시했다. 명문대학에 진학한 학생들의 누적 데이터로부터 확인 된 시기별 준비 전략을 바탕으로 진로 계열에 맞는 책을 읽고 글을 쓰는 방법 등 학생들에게 필요한 방법이 소개되었다.

이어서, 학년이 올라갈수록 학업에 대한 양적인 부담이 늘어나는 점을 이해한다면 입시의 준비 시점은 일찍 시작할수록 유리할 수 있다는 점도 강조했다. 중등 시기에 고입을 준비해 본 경험이 고등 시기에 대입을 준비하는 바탕이 된다는 점으로 풀이된다.

현장 학부모 간담회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입시 준비의 시점이 중고등이 아닌 지금부터 임을 이해할 수 있었다”며“정확한 원인을 찾고 검증 된 성적 향상 방법의 중요성을 이해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원데이 입시컨설팅에 보다 자세한 사항은 오대교수능연구소 공식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